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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W LIFE : Ma vie quotidienne11

Paris life — 센강 산책부터 카페, 특별하지 않아 더 특별한 파리에서 하루를 보내는 방식 특별하지 않아 더 특별한 파리 일상특별할 것 없는 하루.커피 한 잔을 테이크아웃해서센강을 따라 걷는다.크게 계획하지 않아도,그냥 걷는 것만으로 충분한 시간.가끔 멈춰서 주변을 보고,다시 걷고,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간다.Morning — 테이크아웃 커피 하나면 충분한 순간파리에서는굳이 앉아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테이크아웃 커피 하나 들고그대로 걷는 게 더 자연스럽다.가격도 더 가볍고,시간도 훨씬 자유롭다.앉아서 마시는 것보다이 방식이 더 “파리 같은 느낌”파리 카페는 가격대가 다양하지만,보통 3~6유로 정도면 기본 음료를 마실 수 있다.Walk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시간센강을 따라 걷다 보면굳이 뭔가를 하지 않아도 된다.그냥 구경하고,눈에 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물건을 사는 순간보다아무것도 하.. 2026. 5. 5.
Archive — 파리 24도, Prendre le temps | 파리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는 방식 파리에 살다 보면 느끼는 게 하나 있다.날씨가 좋으면, 다들 무조건 밖으로 나온다.카페 테라스는 금방 차고,공원 잔디는 거의 자리가 없을 정도다.이건 여행 와서 놓치기 쉬운 포인트인데,파리는 ‘어디를 가느냐’보다‘날씨 좋은 날 어떻게 보내느냐’가 더 중요하다. 오늘은 마트 들렸다가 공원까지 갈 생각으로 나왔어요.간단하게 장 볼 것만 보고, 걸어서 공원 쪽으로 가다가 동네 papeterie가 보여서 잠깐 들어갔어요.걷다가 발견하는 가게들공원으로 가는 길에 동네 papeterie가 보여서 잠깐 들어갔다.특별히 살 게 있었던건 아니고 혹시 몰라서 finsbury 속지 확인하고,결국 펜 하나만 사서 나왔어요.이런 식으로 계획 없이 들르는 가게들이 오히려 더 기억에 남아요.여행지에서 그런 적 없으셨나요 ? 파.. 2026. 4. 8.
Archive — 너무 파리인 파리 날씨의 어제와 오늘 | 파리 산책 루트. 아침에 일정이 있어서 급하게 나왔다가, 볼일 보고, 카페에 앉아서 작업도 좀 하고, 자료도 찾아보고, 글도 조금 써보고, 필요한 것도 몇 가지 사는 그냥 그런 하루였어요.이런 날은 딱히 어디를 가야겠다는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걷게 되는 것 같아요.비가 오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하는 날이라, 길 위의 분위기도 조금 다르게 느껴지고, 익숙한 길도 괜히 더 천천히 보게 되는 느낌이었어요.들어가기 전에 장을 보려고 마트에 잠깐 들렀는데, 거기서 본 게 괜히 기억에 남더라고요.애기가 유치원에서 그린 물고기 그림 poisson d’avril할머니랑 엄마 등에 붙어 있었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보게 됐어요.très mignonnes아, 처음 파리에 왔을 때는 여기서 장을 어디서 봐야 하는지.. 2026. 4. 3.
Moment — 파리 썸머타임 시작, 하루가 달라지는 순간 | Heure d’été 파리의 조용한 일요일 아침, 카페에 앉아 있다가 오늘부터 시작된 썸머타임이 생각나서이 이야기를 조금 적어본다.네, Voilà ! Heure d’été 썸머타임이 시작됐습니다. 같은 하루인데도 시간이 한 시간 바뀌는 것만으로 묘하게 분위기가 달라지는 느낌.파리에서는 이런 변화가 생각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편이에요.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해가 길어진다는 거예요.저녁이 훨씬 늦게까지 이어지다 보니 하루가 더 길어진 느낌이 들고, 그만큼 밖에 있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요.사람들도 조금 더 늦게까지 머물고, 카페나 거리의 분위기도 조금 더 여유롭게 흘러가는 느낌이에요.대신 처음 며칠은 시간이 조금 헷갈리기도 해요.아침은 괜히 더 피곤하게 느껴지고, 몸이 따라가는 데 시간이 조금 필요한 느낌이에요.그래도.. 2026. 3. 30.
Place — RAW PARIS LIFE 파리 11구, 나만 알고 싶은 세련된 피자 플레이스 ‘RORI’ 오랜만에 제가 사랑하는 파리 맛집이자 동네 맛집에서 친구랑 점심을 같이 했어요.이 곳은 동네 사람들이 정말 많은 곳이에요. 세련된 디자인의 매장과 독특한 메뉴 구성으로 인기를 끄는 곳입니다.문을 연지는 1년 정도 ? 된 것 같아요.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동네 핫플로 바로 등극한 이유는 블로그를 끝까지 보면 아실 수 있어요.(아마도 ? 찡긋)먼저 도착해서, 창가 자리를 선점해요. 날이 많이 풀리긴 했지만,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아직 밖에 앉아 먹을 수 없어요. 나 추위 싫어 인간..저는 와인과 맥주를 즐기는 인간으로서 낮 술을 반깁니다. 만, 친구는 술을 즐기지 않아서 제로콕 ! 낮술의 묘미를 모르다니 제게는 Oh mon dieu 충격과 공포에요. 🤣보라돌이 제 친구에요. 요즘 친구가 빠진 디카가 보이.. 2026. 3. 26.
Place — 파리 마레지구 힙플레이스, 젠틀몬스터 매장 방문기 (feat. 한국 브랜드의 위엄) Bonjour,오늘은 친구랑 파리 핫플레이스 마레에 위치한 젠틀몬스터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해봤어요.사실 젠몬은 제게 대단히 애증의 브랜드에요.아이웨어라던가 뭘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꽤 접점이 있어서 꽤나 많은 제품을 보유하고있죠.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임~~~~그런데 다름아닌 마레에. 그것도 단독 ! 건물.(갑자기 여기 세가 궁금하네요 엄청 쎌텐데. 진짜 많이 컸다. 젠몬.)📍GENTLE MONSTER Paris Marais132 Rue Vieille du Temple, 75003 Paris10:30 - 19:30https://maps.app.goo.gl/kMCJKsSwYLY9F87g6?g_st=ic GENTLE MONSTER Paris Marais · 4.8★(67) · 선글라스 판매점13.. 2026. 3. 24.
Parislife — Petit update d’aujourd’hui 기분 좋은 피곤한 토요일이에요.(요즘 꽤 부지런히 움직이는 중이라., 상당히 피곤해요..)지금은 12도 ! 봄이라고 다들 좋아하는데 저는 아직 많이 춥네요. 🥺🧊눈 뜨자마자커피 한 잔 말아서얼마전 제 생일에 받은 fondant au chocolat 한 조각 썰어서 먹어요.빨리 먹는게 좋은데 냉동해놔서 괜찮을듯 ? 파리 카페 에서 먹는 브라우니랑 약간 비슷해요. 3월은 저의 달이니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Bref, 요즘 한국은 정말왕사남 열풍이던데. 프랑스에 개봉할 일은 없겠죠.. ? ott 에라도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연시은 나도 좋아하는데.THE RAW PARIS 2026. 3. 21.
Place — A Quiet Night at the Bourse de Commerce, Paris | Pinault Collection 오랜만에 파리에 온 친구와 함께 전시 바뀐 기념으로 bourse de commerce - pinault collection 에 다녀왔어요.무려 저녁 전시-! 프라이빗은 아닌데 프라이빗 하게 느껴져요. 왜냐면, 저녁 전시는 특별하니까. Bourse de commerce - Pinault collection 은 지금 파리에서 가장 핫하고 힙한 미술관이에요.파리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굉장히 좋고,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리노베이션한 그 거대한 원형 홀과 돔 천장은 밤에 보면 훨씬 더 압도적이고 신비로워요.There's something magical about visiting a museum in Paris at night. Sharing the quiet, dimly lit halls with a c.. 2026. 3. 21.
Parislife — 파리 일상 포토 덤 : today’s random update. (Je trouve ça tellement mignon à chaque fois que je le vois.)날이 너무 좋은 어느 날,집에만 있을 순 없잖아요 ?? This is Parisienne Life 🤭파리에서 특히 파리 핫플에서 공원 피크닉 가능한 곳 찾는다면 이 글 보면 됩니다. (진지)아이패드를 들고 나갑니다.파리 일상을 RAW 하게 공유 해볼게요 ! 걸어서 광장을 지나요.파리는 정말 걷기 좋은 도시에요.아주 화창하고 해가 쨍- 해서 기분은 좋은데,갑자기 벌써 여름이 무서워지네요.파리의 여름은 해가 무지막지하게 쎄답니다..like 그 개미를 지지는 돋보기 ? 방앗간 ofr 에요.굉장히 매력적인 매거진들과, 책들이 많고자체브랜드 굿즈도 예뻐서 좋아해요.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서 많이들 들리는 .. 2026. 3. 20.
Archive — THE RAW PARIS 의 뮤즈, 고양이 '포트'와 파리 한 집 살이 고양이가 대한항공 타고 프랑스 파리 간 썰동물 친화적 나라 프랑스그 중에서도 중심인 파리에 살고 있는 TRP 와 PORT고양이 포트와는 서울에서 처음 만나게 되어 함께 파리로 왔다.처음 프랑스로 가겠다고 가족들에게 말 했을 때부모님은, ‘안돼 ~ 고양이 못맡아줘~’ 하고 장난스레 말을 하셨어요. 거기에 0.01초도 걸리지 않은 대답. : “응 ? (당연히)같이갈건데 ?”그러고는 바로 서류 작업이 시작되었어요.동물 검역 법이 바뀌어 까다롭게 되었지만, 용산구 모 동물병원에서 법에 맞춰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혼자 하시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저는 제가 해야할 것도 많고 해서 시간을 돈으로 산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에게 모두 맡겼어요 ! 후회없음.시간은 금이다 요즘은 시간은 돈이다.. 2026. 3. 19.
Parislife — 새로운 시작 C’est parti ! 프랑스 파리에서 고양이 포트와 함께 사는 파리지엔느의 에디토리얼 플랫폼.해외생활, 프랑스 파리의 다채로운 일상과 infos가 올라올 예정. 만관부 !Enfin, l’aventure THE RAW PARIS commence. Installée à Paris avec ma muse, mon chat 'Porte', je vais partager ici les moments les plus authentiques et 'raw' de la vie parisienne. Des adresses locales cachées à la vraie ambiance quotidienne, restez connectés pour découvrir Paris autrement. / Finally, the journey of .. 2026.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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