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성들, 아니 유럽,
어쩌면 파리지엔느 무드를 좋아하는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브랜드 루쥬(Rouje)의 디렉터,
잔느 다마(Jeanne Damas)가
마침내 그녀의 미학을 그대로 녹여낸 공간
‘르 카페 앤 루쥬(Le Café en Rouje)’를 오픈했다.

위치는 파리 2구의 심장부인 바쇼몽 가(11 bis rue Bachaumont).
Le café en Rouje 위치 바로가기
기존 Rouje 매장 바로 옆에 나란히 자리 잡은
이 카페는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마치 잔느 다마의 사적인 아파트로 초대받은 듯한
시크하고 아늑한 무드를 선사한다.
카페의 외관은 클래식한 오스만 양식 건물에
크림색 어닝과 브라스 소재의 ‘Rouje’ 현판이 조화를 이루며
마레 지구와는 또 다른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파리의 골목 풍경을 완성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붉은색 칩이 콕콕 박힌 따뜻한 테라조 바닥과
묵직한 오크 우드 카운터다.


잔느 다마가 평소 사랑하는
빈티지 마켓의 가구들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레트로풍 거울 벽면,
그리고 루쥬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가죽 소파 벤치가
따뜻한 옐로우 조명 아래에서
완벽한 프렌치 시크 톤앤매너를 보여준다.
벽면에 무심하게 걸린 빈티지 프레임 속 사진들마저
루쥬의 룩북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 카페의 진정한 럭셔리는 아주 사소한 디테일에서 폭발한다.
테이블 위에 놓이는 모든 세라믹 플레이트와
에스프레소 잔에는 루쥬를 상징하는
'레드 마들렌' 로고가 수줍게 새겨져 있다.
따뜻한 에스프레소 한 잔과 에코백에 꽂아둔 바게트,
그리고 이 붉은 마들렌 접시가 놓인 테이블 스냅 한 장이면
그 어떤 화보 부럽지 않은
완벽한 '파리지엔의 모먼트'가 완성된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잔느 다마가 정의하는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의 정수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곳.
파리 2구를 걷다 기분 좋은 백합 향과
고소한 버터 냄새가 발걸음을 붙잡는다면,
망설임 없이 이 붉은 문을 열고 들어가 보길 바란다.
Jeanne Damas, the quintessential Parisian muse and founder of Rouje, has finally unveiled her latest creative sanctuary: Le Café en Rouje. Located in the heart of Paris's 2nd arrondissement on Rue Bachaumont, this charming new spot brings her effortlessly chic aesthetic to life. Step inside to discover a retro-inspired space defined by a plush crimson leather banquette, vintage mirrors, and warmth under yellow lighting. The true luxury lies in the details, from the white lilies to the custom ceramics adorned with Rouje’s iconic red madeleine emblem. More than just a coffee shop, it is a sensory celebration of French art de vivre and a definitive new hotspot for those seeking a true Parisian moment.
THE RAW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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